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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 2017년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 등록일  :  2017.10.20 조회수  :  5,704 첨부파일  :  1508473022@@1506583738734.jpg 1508473022@@ADD1_mpvc_noticeIMG_3439.JPG 1508473022@@ADD2_mpvc_noticeIMG_3441.JPG
  • 2017년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이철희)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에서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범죄피해로 인하여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극복하여 가고 있는 범죄피해자 가정(62가정)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고, 피해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철희 지청장과 김호삼 형사2부장, 이혁영 이사장, 조남설 목포시지부장은 범죄피해로 10여 년간 장기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자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식료품셑,쌀,라면,김)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피해자 어머니와 담당 병원장의 고충사항 등을 듣고 아픈 마음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머지 피해자 가정은 사무처와 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였으며 섬 지역 등 오지에 거주하고 계신 피해자 및 가족에게는 택배를 이용 전달하고 전화로 안부를 살폈다.
     
    함평군지부(지부장 김성모 외 위원)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피해자 가정에 생필품과 어렵게 살고 있는 이주여성 가족에게 고향방문 항공권 및 체류비를 지원하고, 각 읍․면장을 통하여 결손가정에 떡, 쌀, 라면, 달걀 등을 전달 격려하였다.
     
    또한 이철희 지청장과 김호삼 형사2부장, 이혁영 이사장, 조남설 지부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위문금을 전달 격려하였다.
     
    범죄피해자 및 장애인, 사회 노약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신들이 가진 것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밝은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